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테레즈 샤를로트 (문단 편집) ==== [[합스부르크 제국|오스트리아]] ====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문]] 친척들은 그녀를 썩 반기지 않았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름조차 꺼내지 않던 친척들 입장에서 마리 테레즈는 그녀를 외면했다는 죄책감을 상기시키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물론 오스트리아가 손을 썼다고 해도 혁명 정부의 성질만 긁었겠지만. 어머니 마리 앙투아네트의 애인이었다는 소문이 돌았던(확실한 증거는 없다.) [[한스 악셀 폰 페르센]] 백작은 앙투아네트가 남긴 돈과 보석 등을 마리 테레즈가 상속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외사촌 [[프란츠 2세]]는 마리 테레즈에게 잘 대해줬다고는 하지만 거의 형식적이었고, 살아있는 이모들도 만났으나 그들의 대단히 빡센 성격 때문에 친밀감을 느끼지도 못했다. 프란츠 2세는 마리 테레즈를 자신의 동생 [[카를 루트비히|카를 대공]]과 결혼시키려 했지만 마리 테레즈는 외가가 아닌 친가 [[부르봉 가문]]을 선택했다. 만약 이때 합스부르크 가문을 선택했다면 이후 마리 테레즈의 삶도 좀 더 편안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르봉 가문으로 돌아간 것을 보면 어머니를 버린 외가에 대한 분노가 아주 컸던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